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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sum12

221123_덕후의 고백 당연한 소리지만 가끔 예전에 덕질하면서 써놓은 글들을 보면 쪽팔릴때가 많다. 많은게 아니고 사실 전부 그렇다. 왜 그렇게 좋아했었나 스스로에게 되묻고싶다. 그렇다고 지금 안좋아하는건 아님 그런데 내가 마츠야마 켄이치를 좋아하는지 미루메나 요진을 좋아하는지 가끔 헷갈린다. 어떤 작품은 캐릭터 싫어서 아예 안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품은 수십번씩 보기도 하고 주로 찌질하거나 조용하거나 상처있는 캐릭터 좋아함 그렇지만 근래에 맡는 작품들은 너무 정의롭거나 멀쩡해서 안꼴림끌림 솔직히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배우로써 딱히 좋아하는것도 아닌거같고 외모는 너무 좋은데 스타일이 너무 개판이라 아 이건 오히려 좋은건가? 요즘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브랜드 런칭한거 보면 내 기준 이미지 소모가 너무 많아.. 2022. 11. 23.
150720_텐노차스케, 천공의 차스케 보고옴 1. 병신같은 시나리오를 쓴다는 대사가 나옴 2. 가슴에 털있었구나 이제 알게됨 3. 판타지라서 몰입 못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영화는 아니었음 4. 영화를 엄청 좋아하진 않아서 국제영화제같은거 이나이 먹도록 처음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크래딧 다 올라가니까 박수치길래 오오오했음 5. 눈호강ㅠ 기분전환ㅜㅠ 빠심충전ㅠㅜ 6. 우와오아ㅏㅏㅏ하다가 결국 일본영화같음, 근데 전반적으로 색감이나 분위기나 유머도 좋았다.리뷰는 고민좀 하고 다시 써보겠음. 다시 보고싶다. 기회가 되다면 7. 덕중의 제일은 오덕 2018. 6. 23.
160128_일본에 살았다면 지금 일본에 있었다면 혹은 마츠켄이 한국에서 활동했거나 한국인이면노요우나모노 최소 다섯번은 봤을텐데 진짜 아쉽다ㅋㅋㅋㅋㅋ다섯번이 뭐야 열번봤을거야. 무대인사랑 이벤트 다 쫓아다녔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많고 많은 국내배우들 뒷전으로 놔두고 먼나라 이웃나라 배우를 좋아해서 이 사단인가 싶기도 함 ㅠㅠㅜ 근데 진짜 사기캐릭터같다. 외모야 뭐 호불호 갈리니까 취향타는거 빼고 연기 잘해, 작품 많이찍어, 와이프한테 잘해, 애들한테 못할리가 없고고향을 사랑하곸ㅋㅋㅋ, 개드립도 잘치고, 덕후에다가작품선정 하는거 빼고 완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여자 별로 안만나보고 거의 첫사랑한테 끌리듯 사랑에 빠져서 결혼한듯스캔들이라고 났던게 토다 에리카랑 사귄정도밖에 없는것 같은데.... 2016. 1. 28.
160114_헛 요우나모노 이번주 개봉아라시 나오는 예능도 출연했나봄 인터뷰도 쫙쫙 뜨네 살쪄도 좋은데 ㅋㅋ 2016. 1. 14.
160106_후타가시라 시즌2 ? 후타가시라 시즌 2 제작하는듯;근데 마츠켄 출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근데 진짜 후타가시라 포스터는 역대급인듯 ㅠㅜ두사람 케미도 좋고 진짜 꿀잼 ㅠㅠ 떡밥이 없어서 좋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그러함물고 늘어질게 없으니 ㅠㅜ 곧 영화 줄줄이 개봉하니까 심심할 틈 없겠져 그렇겠죠 2016. 1. 6.
151204_덕질한지 일년밖에 안됨 근데 블로그는 두달... 안됨 ㅠㅜ 네이버 + 네이버 + 하드를 정리해서 언능언능 사진을 마구마구 ㅠㅠㅠ국내 최고의 덕후가 될테야. 라고 써봤자이미 국내에 마츠켄 팬이 없는듯... 내년에도 덕질하고 있었으면 좋겠다.영원히 덕후로 살고싶어요 오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애 셋딸린 유부남이어도 아돈케 2015. 12. 4.